Daily life/in Germany

독일 도착

May_lily 2021. 8. 2. 18:21

대장정 끝에 라이프치히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느낀 것들

 

1. 동네가 자연친화적이다 (그래서 공기가 맑다, 벌레도 많다.)

 

 

 

 

 

 

 

 

2. 메인 역을 제외한 위치에 있는 마트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문을 닫는다. (일요일에 생수가 동나서 대참사가 일어남.)

 

 

 

 

 

 

 

 

3. 한국 둘기보다 독일 둘기가 더 대범하다. (건물 내에서 종종 보인다. 심지어 쫒아내는 사람이 없음.)

 

 

 

 

 

 

4. 유료로 제공되는 화장실의 존재를 다시 확인 ( 동전을 꼭 들고 다녀야 하는 이유 )

5. 사람들이 친절하다. ( + 모델같은 외모의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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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의 복잡한 절차 실감
우리나라처럼 동사무소에 예약 없이 가서
용무가 하루 만에 처리되는 시스템은 어떻게 구축한 걸까..

어디서 어떻게 다른 걸까...지금에서야 궁금해진다

여기는 거주지 등록(anmeldung)을 위해
공공기관에 방문 예약을 접수하는 것조차
자리가 없어 쉽지가 않다 (코로나 때문에 더 심하다고 함)

베를린과 몇몇 지역은
메일로 바로 접수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라이프치히에서는 해봤다는 후기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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