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7

pho 45 /쌀국수 맛집 (★★★★★)

pho 45 라미라다 근처에는 싸고 맛있는 식당이 꽤 있다. 이곳도 내가 자주 들렀던 곳 동네 맛집이라 사람들이 항상 있다. 타국이어서 그런지 나는 정겨운 느낌이 드는 식당을 더 찾았다. 이곳은 인지도가 꽤 있기도 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맛집이다. 심지어 바로 옆에 한식당이 있는데도 편하게 먹고싶을 때는 이곳을 더 자주갔다.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고객의 선호도를 더 관찰해서 챙겨주는 편 한국인은 매운 걸 좋아하니까 양파에 매운소스를 섞어 먹으라고 갖다 주시기도 하고 이전에 손님이 먹었던 메뉴를 잘 기억하시고 메뉴 추천도 알아서 잘 해주신다. 별게 아닌 것 같아도 내 입장에선 고마운 서비스들이다.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왕갈비 쌀국수 ↓ 작년 말에 나왔던 신메뉴 푸짐한 갈빗살에 얼큰..

Food 2021.05.27

Bánh Cuốn Tây Hồ 4 /반꾸온 맛집 (★★★★☆)

베트남 친구 추천으로 갔던 식당. 인테리어는 내가 가봤던 베트남 식당 중에서 가장 깔끔하다. 반꾸온 맛집인듯 1번 메뉴 (banh cuon dac biet tay ho)를 몇번 먹었는데 베트남 사람들은 이걸 주로 아침메뉴로 먹는 것 같다 찐 쌀국수 , 녹두가 들어간 튀김(Bánh Cống/반꽁), 야채튀김, 어묵, 숙주를 느억맘 소스에 찍어 먹는다. 가장 가까운 지점도 집에서 멀어서 자주는 못갔지만 새콤달콤하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술먹은 다음날 생각이 나서 한 두번 더 차를끌고 가게했다. 지점은 여러군데 있는듯. https://www.banhcuontayho4.com/ https://g.page/banh-cuon-tay-ho-bolsa?share Bánh Cuốn Tây Hồ 4 on Google Find..

Food 2021.05.27

애너하임 패킹 디스트릭트 / 블라인드 래빗 (Blind Rabbit) (★★★★★)

애너하임에 위치한 패킹 디스트릭 오래된 공장을 개조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먹고싶은 메뉴를 딱히 못정했을때 이곳에 오면 좋다. (단, 많이 북적거리니 대화가 필요한 자리면 이곳은 추천하지 않는다) 여러 가게에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조그만 공연도 진행한다. 곳곳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각자 원하는 매장에서 주문해와서 나눠먹기 괜찮은 듯 나는 이날 피쉬앤 칩스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 건물엔 숨겨진 bar가 있다. Blind Rabbit 홈페이지나 Yelp에서 꼭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다. 복장규정도 메일을 보내주는데 별건없고 반바지,야구모자,장난꾸러기 같은옷만 아니면 된다. ↓ https://www.theblindrabbit.com/ The Blind Rabbit -..

Food 2021.05.23

마늘 메뉴 맛집_ Stinking Rose in Beverly Hills (★★★★★)

[covid-19 이전에 방문] 베버리 힐즈에 위치한 레스토랑 이름이 무척 인상적이다 Ooooo 인테리어도 평범하지 않다. 연인과 제대로 분위기를 잡고 싶다거나, 깊은 대화를 하고 싶다면 이곳이 딱 맞는 장소 인 듯 싶다. 그렇지만 ,메뉴도 테마가 정해져 있고 이미 잘 알려진 맛집이라 연인 뿐만이 아니라 여러 친목 모임부터 가족단위 테이블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보이긴 했다. 발레 파킹도 가능하다. 가격은 $7.50 스트릿 파킹은 찾기가 어려워서 발레 파킹 하는 것이 낫다. 들어가면 붉은 조명들과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기념품들을 먼저 볼 수 있다. 티셔츠와 마늘 관련 식료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딱히 구매하진 않았다. 화장실의 파우더룸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메뉴 확인은 여기서 [thesti..

Food 2021.04.20

LA _Looftop Restaurant _Perch (★★★★★)

LA의 루프탑 레스토랑 Perch 보통 인기있는 레스토랑은 주변소음에 음식을 잘 즐기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곳은 나름 조용한 분위기라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대략 요로케 생긴 외관 꼭!!! reservation 할 것! Yelp app에서도 가능하다 역시나 코로나(당시 2020.10쯤)의 이유로 outdoor dining 만 제공했다. 반층(?) 더 위에 있던 bar도 close 레스토랑의 내부 저녁식사 메뉴들 연어요리와 무알콜 모히토를 주문했다 초코 크림 디저트도 추가 주류 메뉴는 따로 있는듯 대략 요런 분위기 배경음악으로 핑크마니티의 노래들을 틀어주었는데 잔잔한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잘 어우러지는 너낌이었다. 음식은 무난하고 괜찮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어떤 담소며 음식들이든 다 굿굿 ..

Food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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