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톰 크루즈 정말 잘 생겼고,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스토리다. 줄거리는 대략 유명 출판사의 CEO인 데이빗 (톰 크루즈) 그는 스스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원하는 것을 누리는 삶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성에게 관심은 많아도 진지한 관계는 잘 맺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마치 운명처럼, 자신의 생일파티에 친구가 데려온 소피아(페넬로페 크루즈)라는 수수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고 곧 그녀와 사랑에 빠져 진지한 만남을 갖는다 그런데 당시에, 데이빗에겐 줄리(카메론 디아즈)라는 여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과 진지한 단계로 가길 원했던 것을 무시하고 그녀와 잠자리만 주고받으려는 그였는데 줄리는 사랑에 빠진 소피와 데이빗의 모습을 보고 좌절감을 느끼고 슬픔을 이기지 못해 데이빗과 차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