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집주인은 두마리의 셰퍼드를 키우신다. 나도 몇번 볼 수 있었는데 ,그아이들이 성장이 얼마나 빠른지 눈 깜짝할 새에 내 무릎밑 정도에서 허리까지 크기로 성견이 되어있었다. 활동량도 꽤나 좋은것 같다. 사람이 보이면 짖으면서 달려든다. 그럴때마다 집주인이 나와서 제지를했는데 성견이 되니 문제가 됐다 그 집은 마당이있는데 차를 세네대 주차할 정도의 공간이다. 집은 울타리가 쳐져있고 집주인은 종종 그 마당에서 개를 목줄없이 뛰어놀게 했다. 거주하는사람들이 안보일 때에만. 주인이 집개조를 해서 집주인집과 세입자들의 건물이 떨어져 있지만 대문 입구는 하나라 집주인 집앞을 지나야 했다. 여느 날 처럼 친구네 집에 놀러간 날 그 집주인 집앞을 지나쳐 친구방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는데 마침 그 타이밍에 집주인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