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갑자기 페트병이 찌그러지는 소리같은게 났다 어디서 소리가 난건지 찾아보다가 앞 유리에 찍힌 자국을 발견했다 중고차를 사게되면서 여기저기 고치고 일이 많았지만 중고차,새차 상관없이 골칫거리인게 스톤칩인것 같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앞차에서 날아온 작은 돌맹이가 차 유리에 크랙을 만들어 놨다. 보험이 되려나 했는데 내 보험계약엔 글래스 커버리지가 없고, 있어도 디덕터블이 있어서 크랙이 1불짜리 지폐보다 큰게 아닌이상 직접 떼우는게 낫다고 한다. 에이전시왈 대략 50불정도면 수리 할 수 있다는데 여기저기 수리문의를 넣어봐도 다들 80불이상씩 불렀다. 수리비가 아까운 마음에 수리키트를 아마존에서 직접 사서 할까하다 우연히 크기에 따라 4-50불에 해주신다는 사장님을 발견 1. 차앞유리를 와이퍼..